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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증오를 사랑으로" 트럼프 시대를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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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에는 사랑을

트럼프 대처 방법

"사랑과 동정심이 증오와 무관용을 이긴다"

지난달 28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무슬림 행정명령을 비판하면서 한 말입니다.

트럼프 취임 3주째. 미국 우선주의를 주창하며 시작된 트럼프 시대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이슬람권 7개국 입국 금지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급진적인 강경책은 큰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당연히 강한 반발도 생겼죠. 그러나 최근 보여지고 있는 그 대응 방식은 다소 특별합니다. 바로 사랑입니다.

지난달 미국 고교생이 졸업사진 촬영 때 '하일 트럼프'(트럼프 만세)를 외치며 나치 경례 포즈를 취한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됐습니다. 곳곳에 나치 문양의 낙서가 등장하기도 했죠.

이는 트럼프 취임 후 조성된 백인 우월주의 분위기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이런 기류에 분노 대신 행동을 택했습니다.

페이스북 등 SNS에서 낙서를 지우고 찍은 인증샷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낙서를 'LOVE'(사랑)로 고친 사진을 올리며 "우린 증오를 사랑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반이민정책에 반대한 스타벅스에 트럼프 지지자들이 불매운동을 벌이자, 이를 역으로 이용한 게시물도 등장했습니다.

#BoycottStarbucks(보이콧스타벅스)란 해시태그를 달고 스타벅스 구매 인증샷을 올린 것이죠. 난민 1만명 고용을 약속한 스타벅스의 포용력을 응원한다는 제스처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에 오른 레이디 가가 역시 분노를 잠시 잠재우고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반 트럼프 성향의 그로서는 이례적인 일이었죠.

"사랑은 증오를 이긴다"(Love Trumps Hate). 반 트럼프 시위자들이 내건 구호입니다. 분노 대신 사랑을 택한 이들의 움직임이 현재 미국의 기류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김유정 인턴기자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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