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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도 포켓몬GO…평촌중앙공원 청소년들 북적

(안양=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경기도 안양에도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GO를 즐기려는 청소년들이 몰리고 있다.

안양에서 포켓몬GO 명소로 알려진 곳은 안양시청 맞은편의 평촌중앙공원과 성결대캠퍼스, 안양예술공원, 삼덕공원 등지로 인터넷 카페와 블로그에는 이들 장소에서 포켓몬을 잡았다는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또 모 카페에는 주말에 자녀들을 차에 태우고 안양의 포켓몬 출몰 지역을 돌면서 기사 노릇을 했다는 글도 있다.

특히 12만㎡(3만6천여평)에 달하는 평촌중앙공원은 테니스장과 분수대, 조각상, 설치미술작품 주변에 포켓스톱이 많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지난 주말 이 공원은 지역 주민들과 인근에서 몰려온 청소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포켓몬GO 게임을 하려면 포켓스톱에서 스마트폰으로 몬스터볼이나 포켓몬알 등 아이템을 확보해야 하며, 청소년들은 포켓스톱이 많은 곳을 '노다지'라고 부른다. 포켓스톱은 주로 관광명소나 유명 건물 주변에 몰려 있다.

안양에 포켓몬GO를 즐기는 청소년들이 몰리면서 '포켓몬GO 명소'를 내세워 SNS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업소들도 생겨나고 있고, 업소들이 포켓몬GO 출몰 지역을 알리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기도 한다.

모 학원은 블로그에 "안양의 포켓몬GO 명소에 OO학원이 있고 이곳에 포켓스톱이 3개나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실제로 포켓몬GO를 즐기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면서 포켓스톱이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켓스톱맵(www.pokemongomap.info)에서 보면 전철 4호선 평촌역과 범계역 사이에 있는 평촌중앙공원 외에도 서울외곽순환도로 옆 갈미문화공원,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안양으로 진입하는 평촌IC 옆 자유공원에도 포켓스톱이 집중돼 있다.

안양시 관계자는 8일 "포켓몬GO 덕분에 안양 일원 공원들이 청소년들로 북적이면서 시의 활기가 높아지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청 맞은 편 평촌중앙공원(하늘색 전철노선 부근)과 서울외곽순환도로(아래 노란색) 부근의 자유공원과 갈미문화공원 일대에 집중돼 있는 포켓스톱(하늘색 입면체). 포켓스톱맵(www.pokemongomap.info)에 pyongchon(평촌)을 치면 위 지도가 뜬다.
안양시청 맞은 편 평촌중앙공원(하늘색 전철노선 부근)과 서울외곽순환도로(아래 노란색) 부근의 자유공원과 갈미문화공원 일대에 집중돼 있는 포켓스톱(하늘색 입면체). 포켓스톱맵(www.pokemongomap.info)에 pyongchon(평촌)을 치면 위 지도가 뜬다.

kj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4: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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