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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IT 전문가' 강민구 부산지법원장 이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사법부 IT(정보기술) 전문가로 꼽히는 강민구(59·사법연수원 14기) 부산지방법원장이 2년간 몸담았던 부산을 떠났다.

부산지법은 8일 오전 부산법원종합청사에서 강 법원장의 이임식을 열었다.

강 법원장은 고별사에서 "2년 동안 솔선수범과 선공후사, 소통확립 등 3가지 화두에 집중해 부산지법을 이끌었다"며 "부산지법이 신명 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법원이 되기를 바라며 함께 해준 법관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8일 이임한 강민구 부산지법원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8일 이임한 강민구 부산지법원장 [연합뉴스 자료 사진]

강 법원장은 지난 2년간 부산지법에 적잖은 변화를 일으켰다.

정보기술(IT), 예술, 경제, 경영, 인문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을 상대로 교양 강좌를 한 '스마트한 법정으로 도약(Jump to SMART COURT)'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에 힘썼다.

딱딱한 공간인 법정에 그림, 사진, 문인화, 서예작품 등을 걸어 법원을 고품격 사법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술 친화적 공간으로 꾸미는 '예술 법정사업'으로 호응을 얻었다.

재임 기간 부산의 공공기관과 지자체, 대학, 기업 등지를 돌며 '정보기술 혁신' 강의를 했다.

강 법원장이 부산법무사회의 초청으로 한 마지막 정보기술 혁신 강의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 올라간 지 보름 만에 조회 수가 6만 회에 육박하고 있다.

강 법원장은 대법원 법원도서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신설될 사법 정보화 전략 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다.

osh998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4: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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