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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화역사공원 공사장 붕괴 원인…거푸집 지지대 부실 추정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신화역사공원의 복합리조트인 리조트월드제주의 호텔(PLOT-A 신화) 신축 공사장 붕괴사고는 부실한 거푸집 시공이 원인이다는 의견이 나왔다.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는 호텔 공사장 붕괴 사고 원인에 대해 이같이 분석하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사고 직후 현장에 조사반을 보내 무너진 거푸집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거푸집 지지대가 설계도 보다 적게 설치돼 힘이 약해져 타설 공사 과정에서 거푸집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했다.

거푸집 붕괴사고 부상자 구조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푸집 붕괴사고 부상자 구조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푸집 붕괴사고 난 제주 리조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거푸집 붕괴사고 난 제주 리조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이른 시일 내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사고 원인이 부실시공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면 시공자와 설계자, 감리자 등을 상대로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지난달 20일 오후 람정제주개발이 진행하는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역사공원 내 리조트월드제주 A지구 호텔 PLOT-A 신화의 지상 1층 높이에서 철재 구조 거푸집이 무너지며 김모씨(45) 등 근로자 8명이 10m 아래로 떨어져 상처를 입었다.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3: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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