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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지원 '여수프로젝트' 발전시킨다…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9일 전라남도, 여수시와 함께 여수프로젝트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해양수산부와 관련 지방자치단체는 앞으로 여수프로젝트를 세계적인 개도국 지원프로그램으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은다. 박람회 사후활용추진위원회가 '여수선언 실천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여수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여수 박람회에서 채택된 '여수선언'의 구체적인 실천 계획으로, 기후변화·해양오염·생물 다양성 보전 등 해양 환경 분야의 여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개발도상국 지원프로그램이다.

여수프로젝트 중 개도국 인재를 교육·훈련하는 '여수국제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페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0여 개 국가에서 국제 해양 인재 130여 명을 배출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제연합(UN) 총회에서 결의문이 채택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인도네시아 연안 통합관리 프로젝트', 한국해양기술원과 함께 '필리핀 해양보호구역 관리·실행사업'을 추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방글라데시의 세계자연유산 '순다르반' 해양 생물 다양성 보존 사업, 스리랑카의 해양 쓰레기 관리능력 개발 연구 등의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윤현수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장은 "올해 상반기 중 여수국제아카데미에서 배출된 개도국 해양 분야 리더들과의 온라인 관계망을 구축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 사회에 여수 박람회 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8 11: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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