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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영하 9.8도…대구·경북 쌀쌀한 아침

송고시간2017-02-08 08:01

9일부터 강추위…울릉도·독도에 많은 눈

[날씨] 오후부터 추워져 내일 다시 '강추위'

또 한번의 강추위가 찾아오려 합니다. 오늘 오후부터 서서히 찬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겠습니다. 그래도 오늘까지는 서울의 기온이 최고 3도, 대구도 8도로 평년과 큰 차이가 없어서, 추위가 심하지는 않겠는데요. 내일로 넘어가는 새벽사이에는 매우 추워집니다. 내일은 한낮에도 서울은 0도에 머물고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영하 9도까지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급격히 추워지면서 내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호남과 제주에는 최고 10cm이상의 많은 눈도 내릴 전망이니까요, 미리 한파대비와 함께 이들 지역에서는 눈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요. 미세먼지농도는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오전까지는 일부 중부내륙에서 농도가 다소 올라가겠습니다. 또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도 있는데요. 정확한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3도, 강릉 8도, 부산과 울산은 최고 10도 까지 오르겠지만,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약간 낮겠습니다. 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쌀쌀한 아침
쌀쌀한 아침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8일 청송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8도를 기록하는 등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비교적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봉화 영하 9.4도, 의성 영하 8.1도, 청송 영하 8.0도, 군위 영하 7.3도, 안동 영하 6.5도, 문경 영하 5.4도를 각각 기록했다. 대구는 영하 1.6도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는 청송군 현서면이 영하 9.8도로 가장 낮았다.

기상지청은 이날 대구 낮 최고 기온은 섭씨 7도, 경북은 5∼10도로 평년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린 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에는 9일부터 11일까지 10∼30㎝ 적설량을 기록하고 많은 곳은 50㎝ 이상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서만수 예보관은 "9일부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수도관 동파 등 각종 시설물 관리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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