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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기업 실적 주목…다우·나스닥 사상 최고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7일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한 가운데 상승 출발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오전 9시4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0.78포인트(0.50%) 상승한 20,153.20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64포인트(0.29%) 오른 2,299.20을 각각 나타냈다. 나스닥지수는 15.99포인트(0.28%) 높은 5,679.54에 움직였다.

시장은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 발표 등을 주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이 사상 최고치 수준의 주가 가치를 충분히 지지할 정도인지를 시장 참가자들이 가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은 전년 대비 8.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9개 분기 동안의 가장 큰 성장세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해 12월 미국의 무역적자는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2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3.2% 감소한 442억천6만달러(계절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447억달러였다.

지난해 11월 무역적자는 452억4천만달러에서 457억3천만달러로 수정됐다.

12월 수출은 전월 대비 2.7% 증가한 1천906억9천만달러, 수입은 전월 대비 1.5% 늘어난 2천349억5만달러를 나타냈다.

2016년 한해 무역적자는 5천22억5천만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2012년 이후 최고치로 2015년 5천3억6천만달러보다 0.4% 확대됐다.

지난해 무역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2.7%를 차지하는 것이다. 2015년에는 2.8%를 차지했었다.

개장 후에는 12월 채용공고와 2월 경기낙관지수가 공개된다.

개장 전 거래에서 고급 디자이너 브랜드인 마이클코어스의 주가는 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여 8% 하락했다.

마이클코어스는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이 2억7천130만달러(주당 1.64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3억5천만달러를 나타냈다.

팩트셋이 조사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는 주당순이익(EPS) 1.63달러, 매출 13억6천만달러였다.

미국 최대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지난해 4분기 순익 71% 급감으로 1.17% 내렸다.

GM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18억4천만달러로 일년 전의 62억7천만달러에서 급감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일년 전 일회성 순익 증가와 환율 역풍 등으로 순익이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이 추가 상승을 위한 새로운 촉매제를 찾고 있다며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움직임을 지속하면 증시 강세는 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부 기업들의 실적 호조 등으로 소폭 올랐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49%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셰일 생산 증가 우려에 내림세를 나타냈다.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0% 하락한 52.16달러에, 브렌트유는 1.56% 내린 54.85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오는 5월과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29%와 47.1%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23:5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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