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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명예단증 수여

송고시간2017-02-07 17:50

태권도 통한 전통문화 보급에 협력하기로

오현득 국기원장(왼쪽)이 7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명예 단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기원 제공=연합뉴스]

오현득 국기원장(왼쪽)이 7일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명예 단증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기원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7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에게 태권도 명예 6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도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태권도가 지닌 세계적 인프라를 확대 발전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서는 양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이뤄지면서 마련됐다.

오현득 국기원장은 "태권도는 200여 개국에 보급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한류 브랜드"라며 "태권도라는 소중한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심는 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창수 사장은 "평소 한류의 원조 격인 태권도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피부로 실감하고 있었다"며 "태권도 명예단증을 받은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인 태권도를 통해 한국관광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화답했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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