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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대통령 "'IS 격퇴 우선' 트럼프 시리아정책은 좋은 조짐"

벨기에 언론 인터뷰서 밝혀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정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사드 대통령은 다마스쿠스에서 최근 벨기에 언론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시리아정책은 좋은 조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이 7일 전했다.

아사드 대통령이 말한 트럼프의 시리아정책은 시리아정권 변화보다 수니파 극단조직 '이슬람국가'(IS) 퇴치를 우선순위에 둔다는 것이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IS 격퇴전에 협력하면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사드 대통령은 그러나 "실질적인 어떤 것을 기대하기에는 이르므로 조금 더 기다려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IS 격퇴전 사령부' 방문
트럼프 'IS 격퇴전 사령부' 방문(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으로 플로리다 주(州) 탬파의 맥딜 공군기지에 있는 중부사령부를 방문했다. 중부사령부는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주도하는 곳이다. sims@yna.co.kr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대통령 후보시절 시리아반군에 회의를 드러내면서, IS 격퇴를 위해 아사드 정권이나 러시아와 공조 가능성을 시사했다.

작년 10월 TV토론에서 그는 "나는 아사드를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아사드는 IS를 제거하고 있고, 러시아도 이란도 IS를 제거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지나치게 (시리아에) 개입하기에 앞서 IS를 놓고 걱정하고, 이들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tr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17: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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