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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대아수목원, '서식지 외 보전기관' 지정 추진

송고시간2017-02-07 16:21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완주 대아수목원을 '서식지 외 보전기관 지정'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수한 생태자원을 발굴하고 멸종위기 식물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기 위해서다.

대아수목원에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낭화 자생군락지를 비롯해 2천6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대아수목원 금낭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아수목원 금낭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최근 삼백초, 황근, 섬시호, 미선나무 등 멸종위기 식물 10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면 환경부는 서식지에서 보전이 어려운 야생생물을 서식지 외에서 체계적으로 보전, 증식할 수 있도록 관리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서식지 외 보전기관은 2000년 서울대공원이 처음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 전국에 24개 기관이 있으며 도내에는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이 2011년 지정·운영되고 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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