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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정월 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11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주말과 겹치는 정월 대보름에 논·밭두렁 태우기 등 각종 소각행위가 잇따라 산불 발생위험이 클 것으로 판단돼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세웠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정월 대보름 당일에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군 공무원이 순찰에 나서 산불예방활동을 벌인다.

임차 헬기 7대를 투입해 공중 감시활동을 벌이고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를 단속한다.

각종 산불진화장비와 2천900여명의 산불감시원을 산불 발생 우려가 있는 마을 주변에 배치해 유사시 초동진화할 계획이다.

남해안에 대구 치어 600만 마리 방류

(창원=연합뉴스)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겨울철 특산어종인 대구 치어 60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은점항, 창원시 마산합포구 원전항 앞 해역, 진해구 속천 앞 해상과 통영시 용남면 저도 해역에 400만 마리를 방류한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해상, 3일에는 고성군 동해면 우두포 해상에 200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하는 대구 치어는 길이 6∼7mm 크기다. 지난달 초순부터 거제수협 외포위판장을 비롯한 도내 수협위판장에서 수집한 알을 인공부화해 17일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키운 것이다.

기존 인공수정된 수정란을 방류하는 사업보다 생존율이 훨씬 높을 것으로 연구소는 기대했다.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공 종자 생산에 성공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해까지 대구 치어 3천여만 마리를 방류했다. 1981년부터 시작한 대구 인공수정란 방류사업은 지난해까지 634억개 이상을 방류해 어자원을 조성했다.

싱가포르 조선·해양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조선·해양 박람회(Sea-Asia 2017)'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조선경기 불황에 따른 수주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조선기자재 및 해양플랜트 업체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도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이 함께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trade.gnd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조선기자재 및 해양플랜트 관련 중소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도와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은 참가를 신청한 업체의 제품 시장성, 국제인증 보유현황 등 수출기반 준비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 6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박람회 부스 임차료와 기본 장치비 100%, 편도항공료(1개사 1인 기준), 통역비 50%를 지원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15: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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