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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주차장 확충ㆍ야시장 개설…제주 골목상권 살린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는 전통시장에 주차장을 확충하는 등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시 오일장
제주시 오일장[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 105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지상 3층, 730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의 복층 주차장을 조성한다.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도 25억원을 들여 기존 남수각 공영주차장을 지상 2층·100면 규모의 복층 주차장으로 확대 조성해 시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올해 동문재래시장에 글로벌 야사징도 개설한다.

도는 10억원을 들여 상인과 전문가, 업계 등과 협력해 각종 농수축 특산물과 향토음식을 판매함과 동시에 문화공연과 먹을거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도내 1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폐쇄회로(CC) TV 설치, 아케이드·소방시설 설치하는 등 2017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310억원을 투자한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14: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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