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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 평창올림픽 G-1 맞아 외국인스키페스티벌 개최

송고시간2017-02-07 11:31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가 10일부터 2박 3일간 제35회 외국인 스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외국인스키페스티벌은 1983년 시작됐다.

용평리조트[연합뉴스 자료사진]
용평리조트[연합뉴스 자료사진]

특히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 G-1 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외국인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주한 외국인이 대부분이다.

참가자는 스키를 좋아하는 아마추어로 한국에서 겨울 스키를 즐기며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벨기에, 스위스, 독일 미국 등 25개국 300명 규모의 외국인이 참여해 올림픽 공식종목인 알파인 스키, 스노보드 등 친선경쟁을 펼친다.

10일에는 리셉션과 웰컴 파티가, 둘째 날에는 실버 슬로프에서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레이스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각국의 문화행사, 메달 세리모니를 포함한 페스티벌 갈라 파티가 열린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국내외 동계스포츠 팬이 하나로 화합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평리조트는 동계올림픽 G-1 년인 9일 야간/심야 스키를 남녀노소 상관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한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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