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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호주 애들레이드 이적…'친정팀 제주와 ACL 대결'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 김재성.[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 김재성.[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김재성(34)이 호주 A리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는다.

김재성 측은 7일 "지난해 연말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임대가 끝난 김재성이 자유계약(FA) 신분을 얻었다"며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호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재성이 새로 둥지를 트는 애들레이드는 2003년 창단한 팀으로 지난해 A리그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10개 A리그 팀 가운데 최하위로 추락한 상태다.

이 때문에 이번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는 애들레이드는 전력 보강 차원에서 경험 많은 미드필더 김재성을 영입해 중원 보강에 나섰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때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던 김재성은 2005년 부천SK(현 제주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해 포항 스틸러스, 서울 이랜드, 제주 등에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342경기 출전에 34골-42도움을 작성했다.

6일 호주로 이동한 김재성은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입단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재성의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교롭게도 애들레이드는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제주와 함께 H조에 속해 있어 김재성은 '친정팀'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애들레이드는 3월 15일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4월 11일 제주 원정에 나선다.

horn9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11: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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