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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포켓몬 고 열풍' 시민안전대책 마련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는 최근 증강현실(AR) 게임인 '포켓몬 고' 열풍에 따른 시민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포켓몬고 즐기는 플레이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켓몬고 즐기는 플레이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는 게이머들이 많이 몰리는 시청 주변, 오월드, 엑스포시민광장, 유림공원 등에 추락·충돌 등 안전 위험요소를 없애고, 사고 주의를 당부하는 현수막과 안내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포켓몬 게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경찰과 협조해 운전 중 게임이용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게이머들이 계속 늘어날 경우 시청사 주변 등에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한시적으로 배치해 안전을 집중 계도할 방침이다.

김우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요즘 게임을 즐기는 시민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안전이 최우선임을 인식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chu20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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