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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구제역농가 항체형성률 5% 불과…백신접종 제대로 안돼(2보)

농림축산식품부 브리핑 "소 20마리중 1마리만 항체 형성"
전북 정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지난 6일 오후 정읍시 산내면 해당 농장 주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마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 정읍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자 지난 6일 오후 정읍시 산내면 해당 농장 주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마을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열 정빛나 기자 = 올해 들어 처음 발생한 구제역 바이러스는 백신 접종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정읍 구제역 농가의 소 20두를 검사했더니 1마리만 항체가 형성돼 있어 항체 형성률은 5%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 농가는 지난해 8월 26일 마지막으로 접종한 것으로 서류상에 나타나 있는데 5개월이 안 된 상태여서 효력이 있어야 정상"이라며 "항체 형성률이 5%라면 접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doub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10: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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