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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리처드 클레이더만 4월 내한공연

송고시간2017-02-07 10:09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리처드 클레이더만 [사진제공=브라보콤]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리처드 클레이더만 [사진제공=브라보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피아노 연주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유명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64)이 오는 4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

클레이더만은 클래식과 팝을 결합한 로맨틱한 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주자다.

그를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곡을 꼽으라면 단연 1976년 녹음한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다.

당시 새로 태어난 딸(아드린느)을 위해 곡을 만들었던 작곡가 폴 드 세뉴비유는 오디션 참가자 20명 중 클레이더만을 선택했다.

이후 이 싱글앨범은 38개국에서 2천200만장이 팔려나갔고 기네스북은 그를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피아니스트'로 기록하기도 했다.

노년에 접어든 연주자지만, 그가 연주하는 곡들은 여전히 대중의 귀에 친숙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드림 어 리틀 드림 오브 미'(Dream a little dream of me), 영화 주제곡 메들리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4만~13만원.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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