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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5와 같은 곳에서 G6 공개…'재도약 의지'

26일 정오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서 대규모 행사
대화면·슬림한 바디·안전성 강조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전자[066570]는 오는 26일 정오(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Sant Jordi) 클럽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G6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날 글로벌 미디어에 두 번째 초청장을 보내 G6 공개행사 시간과 장소를 알렸다. 초청장에는 5.7인치 크기, 가로·세로 18대 9 비율의 고화질 디스플레이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슬림한 본체 등 G6에서 강조하는 특징을 이미지로 첨부했다.

LG전자는 전작 G5보다 0.4인치 커진 G6의 QHD+(1440×2880)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풀 비전'(Full Vision)이라고 부르기로 하고, 지난해 말 상표권을 등록하기까지 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바르셀로나 몬주익 언덕 중턱의 산 호르디 클럽은 작년 2월 21일 LG전자가 G5를 공개한 대규모 체조경기장이다. LG전자는 작년 이곳에 2천석의 좌석을 마련하고, 진행 요원 300여명을 투입해 축제 분위기의 행사를 꾸몄다.

G5는 혁신적인 모듈형 디자인으로 공개 직후 호평을 받았지만, 판매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작년 내내 LG전자 MC사업본부의 발목을 잡았다.

LG전자가 G5를 공개한 바로 그곳에서 다시 차기작 G6를 선보이기로 한 것은 지난해의 뼈아픈 실패를 직시하고 바닥에서부터 재도약을 도모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LG전자는 최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나중에 G6를 보면) 굉장히 참신하고 의외로 'LG스럽지 않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전에 없던 혁신을 내세우기보다 제품 안전성과 완성도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G6 제조·시험 단계에서 스마트폰 내부 열을 배출하는 파이프 구조의 냉각 장치인 '히트 파이프'(Heat Pipe)를 적용하고, 기기를 여러 극한 조건에 한꺼번에 노출하는 '복합 환경 테스트'를 도입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원격 애프터서비스(AS)도 지원할 계획이다.

[LG전자]
[LG전자]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7 07: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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