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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립공원 지정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 열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한라산과 오름, 곶자왈을 거쳐 바다까지 이어지는 제주의 생태축을 하나의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세미나가 6일 열렸다.

제주국립공원 추진 정책 세미나
제주국립공원 추진 정책 세미나(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6일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제주국립공원 지정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제주국립공원 추진 정책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2017.2.6 bjc@yna.co.kr

제주도가 도청 탐라홀에서 개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립공원 국가 정책 방향, 제주국립공원 구상, 자연자원의 가치 체고를 위한 자연공원 활용 방안,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추진 현황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김태윤 제주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제주국립공원 구상' 발표를 통해 "산악-중산간-연안을 모두 포괄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공원인 제주국립공원 지정과 관련해 도민 인식조사를 한 결과 87.4%가 찬성했다"며 "기존 자연공원법에 의한 관리체계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제주도가 직접 관리하는 방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입을 위해 자연환경보전기여금 등으로 재원을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 중에 있다고 했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 황명규 국립공원관리공단 기획재정처장, 박승업 한국자연공원협회 이사, 김효철 사단법인 곶자왈사람들 이사, 김상수 세계자연유산권역운영위원장, 제주도 김양보 환경보전국장, 오홍식 제주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등이 토론을 벌였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지난해 '(가칭)제주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기초 연구' 보고서를 통해 도민 31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7.4%(271명)가 국립공원 조성에 찬성, 12.6%가 반대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도민들은 제주의 자연 환경자산 중에서 한라산의 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했으며 이어 곶자왈, 오름, 동굴, 용천수, 습지, 섬, 중산간, 연안해역, 하천 순으로 중요하게 생각했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1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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