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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조, 소외계층 여성에 생리대 후원

송고시간2017-02-06 15:42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이 6일 전주시 소외계층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후원 명목으로 636만원을 내놓았다.

전북은행 노조는 이날 전주 덕진구 금암동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제45년차 전북은행 정기 전국대의원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로부터 이 같은 성금을 모금했다.

최강성 노조 위원장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이 가정 형편으로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에 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으게 됐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노조, 소외계층 여성에 생리대 후원 - 1

앞서 전주시는 지난 한해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마음' 주제로 진행된 생리대 후원금 사업을 통해 총 8천380여만원을 모집, 여성청소년 708명에게 생리대를 제공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전북은행 노조가 지난 연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티켓을 구매해 아동에게 지원한 데 이어 여성청소년을 위해 위생용품 후원금까지 기탁해 준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lc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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