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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회 "전주-김제 통합 논의 더는 않기로"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민의당 전북 김제지역위원장인 김종회 의원은 6일 정동영 의원이 전주-김제 통합론을 다시는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동영 의원 규탄하는 김제 지방의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동영 의원 규탄하는 김제 지방의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정 의원과 김제지역 광역 및 기초의원 1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결론이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제 지방의원들이 '전주권역에서 일방적으로 제기된 통합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자 정 의원이 '통합론을 앞으로 꺼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정 의원은 "인구 감소와 지역발전 소외에 대한 타개책으로 통합론을 제기했는데 김제시민의 정서를 제대로 읽지 못해 많은 논란을 야기했다"며 "발전과 상생이라는 대의가 김제시민을 분열시키면서까지 달성해야 하는 가치는 아닌 만큼 통합론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말했다고 김 의원은 전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달 전북의 한 방송사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주를 항구도시로, 김제를 전북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주와 김제의 통합이 필요하다. 이대로 가면 김제는 30년 뒤에 소멸한다"면서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제지역 정치권 등에서는 "진정성 없는 통합론도 모자라 '소멸론'을 언급한 것은 오히려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것이며, 김제시민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준 것"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등 크게 반발했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15: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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