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찰, 운전 중 '포켓몬고' 집중 단속
송고시간2017-02-06 14:03
(창원=연합뉴스) 경남지방경찰청은 운전 중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등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포켓몬고가 선풍적 인기를 끄는 가운데 운전 중에 이 게임을 하면 사고를 낼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서다.
포켓몬고가 국내에 출시된 지난 1월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내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으로 적발된 인원은 모두 421명이었다.
경찰은 이달 한 달 동안 집중 단속을 벌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시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을 받는다.
합천군의원 정례 간담회…14∼20일 임시회
(합천=연합뉴스) 합천군의회는 6일 오전 의원 정례 간담회를 열고 오는 14∼20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기로 협의했다.
군의원들은 또 하창환 합천군수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군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오는 10월 열릴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준비와 조류 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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