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관 스쿼시연맹 명예회장, 아시아연맹 수석부회장 당선
송고시간2017-02-06 12:05
![2017년 아시아스쿼시연맹 정기총회[대한스쿼시연맹 제공=연합뉴스]](http://img0.yna.co.kr/etc/inner/KR/2017/02/06/AKR20170206085200007_01_i_P4.jpg)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김원관(57) 대한스쿼시연맹 명예회장이 아시아스쿼시연맹 수석부회장에 당선됐다.
김 명예회장은 5일 홍콩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스쿼시연맹 정기총회 부회장 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고 스쿼시연맹이 6일 밝혔다.
선출된 3명의 부회장 중 최다 득표자인 김 명예회장은 자동으로 수석부회장과 경기위원장 직을 겸하게 됐다.
김 명예회장은 2012년부터 아시아스쿼시연맹 수석부회장과 경기위원장 등으로 활동해왔다.
지난해 스쿼시연맹과 생활체육스쿼시연합회 통합 이후 초대통합회장으로 선출됐으나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바 있다.
bschar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1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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