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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특성화고 신입생 가변정원제' 도입

2018년부터 시행…미달사태 대비 졸업생 수 맞춰 정원 조정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18학년도부터 특성화고 신입생 가변정원제를 시행한다.

울산교육청 로고
울산교육청 로고[연합뉴스 자료사진]

가변정원제는 매년 중학교 졸업생 수에 맞춰 입학 정원을 조정하는 시책이다. 시교육청은 중학교 졸업생 수가 줄어들면서 특성화고 미달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서 이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울산여자상업고, 울산상업고 1학년이 1학급씩 줄어들고, 울산상업고, 울산산업고, 울산기술공업고의 학급당 정원은 평균 22명으로 낮아진다.

올해 8개 특성화고 신입생 전기모집 결과, 전체 정원 2천361명 중 475명(20.1%)이 미달했다.

특히, 울산상업고 0.59대 1, 울산미용예술고 0.79대 1, 울산산업고 0.41대 1, 울산기술공업고 0.31대 1로 울주군 특성화고에 지원자가 적었다.

내년 중학교 졸업생은 1만900명가량으로 올해보다 2천여 명이 줄어들게 돼 특성화고 지원자 수 감소는 예고된 상황이다.

시교육청은 학생 수, 학교 시설 등을 고려할 때 특성화고 신입생 정원은 전체의 19% 정도가 적당하지만, 정부의 특성화고 확대 정책에 맞춰 비율을 20∼22%에 맞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울산여자상업고 1학년은 12학급에서 11학급으로, 울산상업고는 10학급에서 9학급으로 줄어든다.

울산상업고, 울산산업고, 울산기술공업고는 학급당 정원을 평균 31명에서 22명으로, 울산공업고는 28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6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매력적인 특성화고를 육성하는 것이다"며 "질 높은 취업처를 발굴하고 취업률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10: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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