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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새 중저가폰 X400 내주 출시…'핑거터치' 기능

2017년형 K10 조정한 모델…G6 출시 앞두고 제품 구색 맞추기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LG전자[066570]가 다음 주 중반 새 중저가 스마트폰 X400을 출시한다.

6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15일께 X400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다. 지난달 18일 출시한 X300과 같은 시리즈의 제품이다.

X400은 LG전자가 최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한 2017년형 K10을 국내 시장에 맞게 조정한 제품으로 전해졌다.

2017년형 K10은 5.3인치 디스플레이에 1천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2GB 메모리, 16GB 저장용량, 2천800mAh의 탈착형 배터리 등을 갖췄다.

중저가폰으로는 보기 드물게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해 화면 잠금 해제, 셀프 카메라 촬영, 화면 캡처 등에 이를 활용하는 '핑거터치' 기능을 내세운다.

X400의 출고가는 20만∼30만원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X300은 25만3천원에 출시됐다.

X300과 X400은 그간 LG전자가 선보인 중저가폰 X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LG전자는 보조 화면이 있는 X스크린, 가볍고 얇은 X스킨, 듀얼 카메라가 달린 X캠, 배터리가 큰 X파워, 5.5인치 대화면의 X5 등을 지난해 연달아 출시했다.

LG전자가 연초부터 X시리즈 2종을 출시한 것은 전략 스마트폰 G6 출시를 염두에 둔 사전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나중에 G6가 비싸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X300이나 X400을 구매할 수 있다"며 "미리 제품 라인업 구색을 갖춰놔야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전략은 삼성전자[005930]도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9일 2017년형 갤럭시A5를 출시했다. 갤럭시A 시리즈에 처음으로 방수·방진 기능을 추가하고 전면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개선해 인기를 끌었다.

삼성전자는 지역별 마케팅 전략에 따라 신형 갤럭시A3와 갤럭시A7을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이들 제품을 국내 시장에 당장 출시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X300
LG전자 X300[연합뉴스 자료사진]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09: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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