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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실적부진에 목표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KB증권은 아모레G[002790]가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부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6일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밑돌았는데 이는 핵심 자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실적 부진 때문"이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7% 낮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부진은 소비경기 부진에 따른 매출 백화점·홈쇼핑 매출 감소와 면세점 성장세 둔화, 치약 리콜 비용, 아모레G로의 로열티 지급 등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아모레G의 매출액이 7조6천462억원, 영업이익 1조3천241억원으로 각각 14%와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주가가 반등하려면 아모레퍼시픽 실적이 먼저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연구원은 "아모레G가 올해 여러 자회사의 고른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090430]보다 우월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겠지만 올해 영업이익 증가분의 67%가량이 아모레퍼시픽의 이익 증가로부터 발생하는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아모레퍼시픽에 연동된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08: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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