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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하며 수백만원대 마작…불법체류자 5명 검거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 광산경찰서는 6일 수백만원대 마작 도박을 벌인 혐의(도박개장 등)로 중국인 방모(44)씨 등 외국인 불법체류자 5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마작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마작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방씨 등은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주택 1층에서 500여만원을 걸고 마작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방씨와 동료들은 함께 사는 2개짜리 월세방에 마작 테이블 2개를 설치하고 수차례 도박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공단에서 일용직 노동을 하는 중국인들을 모아 도박을 했으며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현장에는 3명의 중국인이 더 있었으나 달아났다.

경찰은 검거한 5명의 신병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으며 달아난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areu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6 0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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