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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종로·문래 소공인 3년간 집중 지원

수제화·기계금속·주얼리 2천320개 업체 수혜 기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수제화 성수동, 기계금속 문래동, 주얼리 종로 3곳이 3년간 집중 지원을 받는다.

서울시는 3개 지역이 국내 1호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도입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는 50인 이상 소공인 사업장이 집적된 지역을 시·도지사가 신청하면 중소기업청장이 지정한다.

문래 1천350개, 종로 550개, 성수 420개 등 2천320여개 소공인 업체가 혜택을 받는다.

중소기업청과 서울시가 3년간 지원, 도시제조업 축으로 발전시키고 청년층 유입을 촉진한다.

국비 50억원 등 83억원이 투입돼 공동 제품 전시·판매장, 3D 프린터 등을 갖춘 시제품 제작소, 마케팅 지원 공간 등 소상공인 공동 인프라가 구축된다.

소공인특화자금 이용시 금리 우대와 판로개척(최대 2천만원), R&D(최대 5천만원) 비용 지원 대상 선정시 우대 등 다양한 정책 지원이 뒷받침된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청은 기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보다 넓은 개념인 광역형 센터를 공동 운영해 도시형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현장전문가 양성을 지원한다.

성수동 수제화 집적지구는 구두 디자인-제작-유통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우리나라 구두산업 메카다. 60년대 이후 성수동 1∼2가를 중심으로 제화공장과 원·부자재 유통업체가 자연스럽게 클러스터를 형성했다.

현재 생산·판매 비중이 72.9%이고 원·부자재 유통 27.1%이다. 업체당 평균 8명이 작업한다.

종로 주얼리 집적지구는 묘동, 봉익동, 원남동 기반으로 80년대 후반부터 명동 쪽 주얼리 업체들이 모여 형성됐다.

디자인과 제조를 동시에 하는 업체가 46.3%에 달한다.

금 값 상승과 한·중 FTA 이후 중국 제품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주얼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신진 디자이너 발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래 기계금속 집적지구는 문래동 1∼6가 일대 60년대부터 형성된 기계금속 가공 관련 집적지다.

경력 20년 이상 소공인사업장 1천350여곳에서 평균 1.29명이 작업한다.

성수동 제화조형물
성수동 제화조형물[연합뉴스 자료사진]

merci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5 06: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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