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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3월까지 모두 제거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다음 달까지 모두 제거하기로 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해부터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무안 등 6개 시·군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생겼다.

최근 다소 감소 추세를 보였지만 지난달 중순 현재 전국적으로 104개 시·군·구에서 74만여 그루가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구역[연합뉴스 자료사진]

소나무 재선충병은 치료가 불가능해 감염목 주변 소나무까지 제거해야 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전남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산불 임차헬기 7대를 동원해 항공예찰을 하고 다음 달까지는 감염목을 모두 제거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또 솔수염하늘소 등 전염원 이동 차단을 위한 항공 약제 살포로 양봉 농가, 친환경 재배지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는 소규모 약제 살포가 가능한 무인헬기를 이용하기로 했다.

봉진문 전남도 산림산업과장은 "발생 지역인 6개 시·군 산림에서 허가 없이 소나무를 옮기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며 "조기 발견과 방제가 매우 중요하니 주변에서 고사한 소나무를 발견하면 시·군 산림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4 10: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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