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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입춘…충북 밤부터 비 또는 눈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입춘(立春)이자 2월 첫 주말인 4일 충북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봄맞이 나선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봄맞이 나선 어린이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이 예상한 강수량은 5㎜ 안팎이고, 북부나 산간지역에는 1∼5㎝의 제법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7시 기온은 제천 영하 9도, 충주 영하 5.7도, 청주 영하 3.1도, 추풍령 영하 3.2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기온도 6∼10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호수나 하천 주변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으니,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4 07: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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