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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98개 대학총장 "트럼프 反이민 우려" 공개서한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598개 대학 총장들이 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 반대하는 내용의 공개서한에 서명했다.

이들 총장은 존 켈리 국토안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행정명령이 외국인 유학생과 교수, 연구원 등에게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또 "우리나라는 능력 있는 이들이 와 연구하고 근무해야 국제적으로 과학, 경제분야의 지도적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며 "미국은 전 세계의 유능한 인재를 끌어당기는 거대한 자석인 만큼 이것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제적 교류는 미국 고등교육의 핵심 가치이자 힘"이라며 "외국 학자와 과학자를 환영해온 미국의 입장은 친선은 물론 과학과 기술의 오랜 진보의 역사에 이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지난 수십년 간 누렸던 경제성장에도 이러한 입장은 긴요하다"며 "그들이 귀국하면 미국의 가치와 민주주의, 자유 시장을 전하는 대사가 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시카고 시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시카고 시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4 0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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