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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직급 호칭 없애고 유연근무제 도입 실험

송고시간2017-02-05 09:00

디지털·글로벌 전담조직 DT부문 시범 적용 후 전사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신한카드가 직급 호칭을 없애고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실험을 시작한다.

신한카드는 5일 디지털·글로벌 전담조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부문을 대상으로 '스타트업형 조직문화 혁신방안'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DT부문 인력은 약 280명으로 신한카드 전체 조직의 10% 수준이다.

이번 혁신방안에 따라 대리나 과장 등 직급 위주의 호칭이 사라지고 매니저와 프로로 단순화하기로 했다.

또 일률적인 점심시간을 폐지하고 본인이 정한 1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출근 시간도 전날 야근을 하면 다음 날은 10시까지 출근하도록 출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당일 업무 내용이나 일정에 맞게 비즈니스 캐주얼이나, 자유로운 복장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향후 DT부문의 실험 성과를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확대해 스타트업 조직문화를 갖춘 디지털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스타트업형 조직문화 혁신방안 개요. [신한카드 제공=연합뉴스]

신한카드 스타트업형 조직문화 혁신방안 개요. [신한카드 제공=연합뉴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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