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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24일 새 총재 선출…기탁금 5천만원(종합)

4일부터 후보 등록…이사회서 총재 선거 관리규정 확정
'아시아 쿼터' 변경…U-18 유소년팀 저학년 리그 병행
3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장면 [서울=연합뉴스]
3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장면 [서울=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새로운 총재를 뽑은 선거가 오는 24일 열린다.

프로축구연맹은 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7년 3차 이사회를 열고 총재 선거 관리규정과 선거 일정, 후보자 기탁금 액수 등을 확정했다.

총재 선거일이 24일로 확정되면서 연맹은 선거 3주 전인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입후보 등록을 받는다.

앞서 지난달 16일 진행된 총재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가 과반 획득에 실패했다.

새 총재를 선출하지 못한 연맹은 규정에 따라 권오갑 전 총재가 '후임자가 취임할 때까지' 임시로 수장 직을 맡는 직무 유지 체제를 이어오고 있다.

새롭게 도입되는 총재 후보자의 기탁금 규정도 정해졌다.

후보자가 유효 투표수의 20% 이상을 얻으면 기탁금을 돌려받게 되는데 기탁금 액수는 상급단체인 대한축구협회와 같은 5천만원으로 결정했다.

연맹은 그러나 1주일간 총재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출마자가 없으면 새로운 규정을 적용해 대의원 추대로 새 총재를 선임할 방침이다.

이번 총회의 대의원은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신생팀 아산 무궁화가 회원 자격을 얻음에 따라 기존 23명에서 24명으로 한 명 늘어난다.

이날 연맹 이사회에서는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의 등록 규정도 변경했다.

아시아 쿼터로 등록하는 외국인 선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의 국가대표로 공식대회에 출전한 경력이 있거나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의한 해당국 대표팀 출전자격을 획득한 지 1년이 경과해야 한다.

이는 귀화 선수와 이중 국적 선수 증가 추세에 따라 AFC 규정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조치로 1년 유예 기간을 거쳐 내년 시즌부터 적용한다.

이와 함께 K리그 산하 18세 이하(U-18) 유소년팀 연중 리그인 K리그 주니어에 '저학년 리그'가 병행된다.

이는 저학년 선수에게도 균형 있는 출전 기회를 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저학년 리그는 올 시즌의 경우 희망 구단을 대상으로만 실시하며 내년부터 전 구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hil881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7:2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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