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자동차 도시' 울산 수입차 비율 특·광역시 '최저'

등록차량 대비 4.1%…"자동차 관련 기업 근로자 많기 때문"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자동차 도시 울산의 수입차 등록 비율이 전국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았다.

4일 울산시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6년 12월 기준 울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53만8천720대 중 수입차는 4.1%인 2만2천90대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수입차 점유율 7.5%보다 3.4%포인트 낮다.

울산의 보행로에 전시된 수입차[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의 보행로에 전시된 수입차[연합뉴스 자료사진]

특·광역시 중 자동차 등록 대수 대비 수입차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로 12.8%(39만5천377대)였다.

이어 부산 10.8%(14만472대), 대구 9.9%(11만2천327대), 인천 9.5%(13만6천902대), 광주 7.2%(4만5천740대), 대전 5.9%(3만8천557대), 세종 6.3%(6천993대) 등이다.

인구가 많은 도시일수록 수입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에는 자동차 생산 대기업이 있어서 수입차 비율이 다른 광역시보다 낮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울산의 자동차 등록 대수 대비 수입차 비율도 2015년 12월 3.46%에서 지난해 12월 4.1%로 상승하고 있다. 2005년 12월 수입차 비율은 0.53%에 불과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자동차 관련 기업 근로자가 많아 수입차보다 국산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수입차의 점유율도 가격 하락과 공격적 마케팅 때문에 최근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4 11: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