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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군수 '가고 싶은 섬' 조성에 한뜻

대이작도·덕적도 등 5개 섬 '특성화 시범마을' 조성
대이작도 풀등 모래섬
대이작도 풀등 모래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와 강화군·옹진군이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유정복 인천시장, 이상복 강화군수, 조윤길 옹진군수, 황준기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3일 인천시청에서 '섬 발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총 20억원을 들여 대이작도·덕적도·장봉도·강화도·볼음도 등 5개 섬을 '도서 특성화 시범마을'로 꾸밀 계획이다.

대이작도에서는 '풀등 모래섬'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덕적도에는 특산물판매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장봉도는 해안 길 트레킹, 강화도 국정마을은 농촌체험마을, 볼음도는 저어새 생태체험을 특화해 체험 행사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섬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활용, 주민 주도적 소득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iny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6: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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