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경남 3년째 서민자녀 교육지원…올해 741억 투입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도는 최근 18개 시·군,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서민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차질없는 시행을 당부했다.

올해 사업에는 모두 741억원이 투입된다.

서민 자녀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카드인 '여민동락'카드와 학습캠프, 진로프로그램 시행에 386억을 사용한다.

예년보다 사용 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긴 여민동락 카드는 새 학기 시작 전에 다양한 학습교재 구매, 온라인 강의 등을 수강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연간 40만원, 중학생은 50만원, 고등학생은 6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카드를 사용하는 가맹점도 기존 220곳 정도에서 25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

올해 처음으로 서민자녀 대학생 해외연수도 시행한다.

서민자녀 50명을 선발해 3억원을 지원, 여름방학 중에 어학능력 향상과 글로벌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안에 미국 동부지역과 중국 베이징 명문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3∼4월께 연수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20억원을 들여 시설현대화사업을 끝낸 경남도립 기숙시설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경남학숙은 오는 15일까지 신입생 348명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기존 4대인 통학버스를 6대로 늘려 학생 편의를 돕는다.

다음 달에 서민 자녀 대학 입학생 17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장학금도 지급한다.

보호자가 도내 1년 이상 살고 있고, 2017학년도 수능성적 2등급 이상의 대학 입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준석 도 교육지원담당관은 "3년째인 서민 자녀 교육지원사업은 학생들 편의에 맞춰 시행시기를 앞당기는 등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경남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남도청 [연합뉴스 자료 사진]

b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5 09: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