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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기업 체감경기 암울…경영 애로, 내수부진 꼽아

송고시간2017-02-05 12:00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지역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바닥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도내 343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1월 중 기업 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기업 경기 실사 지수(BSI)가 80을 밑돌았다.

BSI는 100을 넘어서면 기업이 느끼는 경기 상황이 긍정적이고, 그 이하이면 부정적이라는 의미다.

제조업의 경우 BSI가 전달보다 2포인트 상승했으나 79에 머물렀고 비제조업 BIS는 전달과 같은 72에 그쳤다.

다만 제조업의 경우 2월 경기 전망 BSI는 85로 나타났다. 암울하기는 해도 이달보다는 다소 나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이다. 비제조업의 2월 전망 BIS는 69에 그쳤다.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제조업이나 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을 꼽았다. 이외에 인력난·인건비 상승, 불확실한 경제 상황, 경쟁 심화 등이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사안으로 지적됐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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