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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도당 "군산조선소 폐쇄는 기업의 비윤리적 행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3일 "현대중공업이 군산조선소 잠정 폐쇄를 결정한 것은 경제논리만을 앞세운 기업의 비윤리적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는 근로자들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하는 것"이라며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망각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와 군산시는 각종 비판과 비난에도 국가 기관 사용부지를 용도 변경해 군산조선소 부지로 제공하고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200억원씩을 지원했다"고 소개한 뒤 "특혜를 받은 군산조선소가 영업이익만을 챙긴 채 이제는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양심까지 팔아먹고 있다"고 꼬집었다.

군산조선소 폐쇄 반발 릴레이 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조선소 폐쇄 반발 릴레이 시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의당은 "현대중공업 노조 측은 '군산조선소 도크 폐쇄가 최대주주인 정몽준 전 의원의 지분율을 높여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한 과정이며, 현대중공업이 1조6천억원의 흑자를 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군산조선소 폐쇄 철회를 재촉구했다.

지난달 20일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은 군산을 방문해 "조선업 일감 수주의 어려움과 회사 위기 극복을 위해 군산조선소의 가동을 6월 이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며 잠정 폐쇄를 결정했다.

이에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 등 전북도와 군산시, 지방의원들은 정몽준 전 의원 자택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5: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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