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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54일간 대구 안전진단…1만1천여곳 일제점검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54일간 안전 관련 모든 분야를 일제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안전대진단 추진단을 구성했다.

대형 공사장, 화재취약지구, 전통시장 등 민간시설 8천500여곳과 옹벽, 급경사지 등 공공시설 2천500여곳을 점검한다.

안전등급 C·D·E 시설 등 낡고 사고 발생 우려가 큰 시설 477곳 점검에는 교수, 기술사, 협회 등이 참여한다.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는 구조적 안전뿐만 아니라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김승수 행정부시장은 "안전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하려면 시민 참여가 중요하다"며 "안전 신문고를 이용해 주변 위험요소를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yi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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