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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의 삶과 영화 그린 창극 '나운규, 아리랑' 남원서 공연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이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애환을 영상에 담은 영화인 나운규(1902~1937)의 삶과 그의 영화 '아리랑'을 소재로 한 창극 '나운규, 아리랑-시즌2'를 무대에 올린다.

창극 '나운규, 아리랑'의 한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극 '나운규, 아리랑'의 한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작품은 작년 9월 초연된 '나운규, 아리랑'의 극본을 보완하고 음악을 새롭게 손봐 완성도를 높인 것이다.

영화인 나운규의 천재성을 좀 더 부각하고 풍물놀이와 소고춤 등 화려한 볼거리를 늘린 것도 특징이다.

오페라 연출가 정갑균이 연출을 맡고 작곡가 황호준이 작곡과 편곡을 책임졌다.

만주 독립군 출신 영화감독 겸 배우인 나운규는 35세의 나이로 요절할 때까지 서른 편 가까운 영화에서 감독·주연·각본 등을 맡으며 일제 치하 피폐한 조선인의 삶과 저항 정신을 스크린에 담아낸 인물이다.

특히 1926년 10월 서울 단성사에서 상영된 흑백 무성영화 '아리랑'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에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관객을 만난다.

초등학생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무료로 공개된다.

문의는 국립민속국악원(☎ 063-620-2328)으로 하면 된다.

doin1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1: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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