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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고기·양념 곱창' 전북 축산물 홍콩 진출 잇따라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산 한우고기에 이어 한우·돼지의 부산물로 만든 축산물 가공품이 홍콩에 진출한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김제의 축산물가공업체 육감은 7일부터 한우·돼지 양념 곱창류 2종, 머리 고기 1종, 곰탕류 5종, 육수 2종 등 총 10종(700kg)을 홍콩의 한식당과 소매점에 판매한다.

최초로 축산부산물 가공품을 수출하는 이 업체는 올해 총 20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우·돼지 부산물 수출품 [전북도 제공=연합뉴스]
한우·돼지 부산물 수출품 [전북도 제공=연합뉴스]

앞서 지난달 19일 구제역 발생으로 중단됐던 전북의 한우고기 홍콩 수출이 재개됐다.

작년 구제역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 수출위생조건을 회복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익산의 축산물도매업체인 축림은 올해 도내 한우고기 총 50t(200마리 분량)을 수출할 계획이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1: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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