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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빙판길 넘어질라' 부천시 공무원 구슬땀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 공무원들이 중4동 이면도로 인도의 눈과 얼음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도의 눈과 얼음 제거작업 중인 부천시 공무원들 [부천시 제공=연합뉴스]
인도의 눈과 얼음 제거작업 중인 부천시 공무원들 [부천시 제공=연합뉴스]

부천에는 지난달 20일 8.8㎝의 눈이 내린 데 이어 설 연휴 기간인 27일과 29일에는 각각 4㎜의 비와 3.8㎝의 눈이 내렸다.

때마침 영하 7∼9도의 강추위가 몰아쳐 눈이 얼음으로 변하면서 이면도로의 인도 곳곳이 빙판길로 변했다.

시는 어린이·노인들이 걷다가 넘어지는 등 낙상 위험이 크다고 판단해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눈과 얼음 제거작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31일에는 시 본청의 민원 부서 직원을 제외해 전 직원이 제빙작업에 나섰고 1∼3일에는 10곳의 행정복지센터와 26개 동 주민자치센터 직원들이 마을 곳곳의 얼음 치우기 작업을 했다.

한선열 시 언론팀장은 3일 "일부 시민이 이면도로의 얼음을 치워 달라는 민원도 내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 방침에 따라 직원들이 나흘간 제빙작업을 했다"고 말했다. (글 = 김창선 기자·사진 = 부천시 제공)

chang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0: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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