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운전하면서 포켓몬 안돼요"…부산경찰청 집중 단속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경찰청은 운전 중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 인기 확산으로 차를 몰면서 포켓몬을 잡는 '얼빠진' 운전자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포켓몬고 뒤늦은 한국 상륙…관심은 여전(CG) [연합뉴스 자료 사진]
포켓몬고 뒤늦은 한국 상륙…관심은 여전(CG) [연합뉴스 자료 사진]

최모(45)씨는 지난 1일 오후 2시께 부산 사상구청 교차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포켓몬을 잡다가 적발됐다.

포켓몬 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24일 이후 이달 1일까지 부산에서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적발된 사람은 97명이다.

아직 국내에서 포켓몬 고 게임과 관련한 교통사고는 없지만, 지난해 10월 일본에서는 운전자가 포켓몬 고 게임을 하며 몰던 트럭에 초등학생이 치여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운전 중 게임 행위는 도로교통법의 '운전 중 휴대전화사용'과 '영상표시장치 조작'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적발되면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된다.

운전하며 휴대전화 사용 [연합뉴스 자료 사진]
운전하며 휴대전화 사용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경찰청은 또 포켓몬을 잡으려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사고가 날 수 있다며 부산 시내 627개 초·중·고교에 공문을 보내 안전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부산시민공원, 국립해양박물관 등 포켓몬 고 게임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기로 했다.

youngky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10:5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