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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전10시 압수수색 개시 靑에 통보…靑 불허방침


특검, 오전10시 압수수색 개시 靑에 통보…靑 불허방침

특검 사무실 나서는 박충근 특검보
특검 사무실 나서는 박충근 특검보(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의 박충근 특검보(가운데)가 3일 오전 양재식 특검보와 함께 차량에 탑승해 서울 강남구 특검 건물을 나서고 있다.
박충근 특검보는 행선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특검은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3일 오전 10시 청와대측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전 10시에 압수수색을 개시하겠다는 입장을 청와대측에 전달했다.

특검은 청와대 민원인 안내시설인 '연풍문'에서 민정수석실 및 경호실 직원을 접촉해 법원에서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보여주고 협조를 당부할 방침이다.

청와대 앞 대기중인 취재진
청와대 앞 대기중인 취재진(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 압수수색을 시도할 예정으로 알려진 3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앞에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다. mon@yna.co.kr

하지만 청와대측은 '군사상 또는 직무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는 점을 들어 특검 수사팀의 경내 진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측이 끝내 경내 압수수색을 승낙하지 않을 경우 특검은 일단 현장에서 철수하고 조만간 다시 경내 진입을 시도할지, 아니면 현장에서 필요한 자료를 임의제출 받을지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작년 10월 2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 압수수색 때도 수사팀의 경내 진입을 불허하고 연풍문에서 검찰이 요구한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낸 바 있다.

lu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09: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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