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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꽁초서 나온 DNA…3년전 차량털이 행각 들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잠기지 않은 승용차 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범인이 현장에 버린 담배꽁초 탓에 3년 만에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하모(40)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연제경찰서 전경
부산 연제경찰서 전경[부산경찰청 제공]

하씨는 2014년 11월 25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한 건물 1층 주차장에 있던 강모(26)씨의 승용차에서 현금 90만원과 자기앞수표 10만원권 3장 등 14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뒤편에 하씨가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담배꽁초에서 DNA를 채취했지만 일치하는 사람이 없어 사건이 미제로 남았다.

그러던 중 2015년 8월에 강간 사건으로 구속됐던 한 피의자의 DNA와 하씨의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이 지난해 11월에 확인됐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하씨가 지난해 12월 절도미수죄로 구속돼 부산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것을 최근 확인했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08: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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