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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아모레퍼시픽 실적 실망…목표가 내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3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내수 악화로 저조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50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내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3천16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천22억원으로 17.2% 감소했다고 밝혔다.

함승희 연구원은 이와 관련 "4분기 매출은 기대를 3.6%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추정치보다 23.5% 적었다"며 "치약 리콜 비용 반영 외에도 중국 내 이니스프리, 에뛰드 제품 현지 생산 관련 로열티 지급 규모가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고성장하는 해외 사업과는 달리 국내 화장품 매출이 이례적으로 부진했다"며 "내수 경기 악화로 면세와 온라인을 제외한 대부분 전통 채널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내 사업은 급격한 환경 악화로 가시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워 보여 국내 실적 전망을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아시아 소비자와 화장품 산업에 대한 독보적인 분석력과 이해력은 고평가의 핵심"이라며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indig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3 08: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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