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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부터 중부내륙과 강원산간 '폭설'…최대 20㎝

송고시간2017-02-02 17:02

4일 낮부터 전남·제주 비…밤 전국으로 눈·비 확대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주말인 4일 낮부터 전남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4일 낮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과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할 것"이라며 "밤에는 눈이나 비가 전국으로 확대된 후 일요일인 5일 낮까지 이어지다가 그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5일 새벽 강수 모식도
5일 새벽 강수 모식도

특히 4일 늦은 밤부터 5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에는 남쪽에서 유입된 온난한 공기가 지상의 찬 공기를 타고 오르면서 5cm 내외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다.

5일 밤까지 눈 구름대의 영향을 계속 받는 강원산간에는 20cm 내외의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에는 온난한 공기의 영향으로 주로 비로 내리겠고, 중부지방과 경북북부에는 대부분 눈이 오겠다.

한편 이번 주까지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지만 다음주 월요일인 6일 이후에는 북서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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