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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컴퓨터' 뗐듯, 테슬라도 회사명서 '자동차' 뺐다

전기차 넘어 에너지회사로 도약
지난해 7월 배터리공장 기가팩토리에 대해 설명하는 일론 머스크(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7월 배터리공장 기가팩토리에 대해 설명하는 일론 머스크(왼쪽)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회사 이름에서 '모터스'(Motors)를 뗐다.

단순히 전기차 제작사가 아니라 에너지 회사로 키우려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꿈을 강조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이날부터 회사 이름을 '테슬라 모터스'에서 '테슬라'(Tesla Inc.)로 바꾼다고 공시했다.

이는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한 2007년 회사 이름에서 '컴퓨터'를 뺀 것을 연상시킨다. 작고한 스티브 잡스 당시 애플 CEO는 컴퓨터가 아이폰 등 애플의 여러 제품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사명을 바꾼다고 설명했었다.

테슬라는 이미 전기차 외에도 태양광 패널과 주택·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만들고 있다. 온라인매체 쿼츠는 머스크가 2006년 마스터플랜에서 밝힌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들을 대부분 갖췄다고 지적했다.

테슬라는 머스크가 소유한 태양광 패널 업체 솔라시티를 최근 합병했다. 네바다 사막에서는 파나소닉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공장 기가팩토리를 짓고 있다.

kimy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2 16: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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