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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도시 여수, 올해 관광객 1천400만 명 유치 도전

지난해까지 2년 연속 1천300만 명 돌파…섬 관광객 18.9% 증가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관광객 1천300만 명 유치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1천400만 명 유치'에 도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이 여행시장을 주도하고 가족·연인·친구 단위 체험 관광이 인기를 끄는 추세에 맞게 관광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여수밤바다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수밤바다 풍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선 올봄 전국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기 위해 전국 6천여 개 학교에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손양원 목사 유적지, 남면 우학리 교회, 율촌 장천교회 등 기독교 성지순례 코스를 홍보해 종교단체 유치에도 나선다.

교통·시장·숙박·관광시설 등 특별 할인이 가능한 '여수관광 자유이용권' 추진도 검토한다.

오는 4월 2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여러 상품을 연계한 '낭만이 흐르는 여수 밤바다 시티투어'도 운영한다. 금∼일요일 주 3회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2층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아름다운 밤바다를 보며 거리공연(버스킹)을 관람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여행자 편의를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여수엑스포역, 여수공항, 이순신광장 등에 여행자센터를 확대해 외국어에 능통한 안내원과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여수엑스포역과 가까운 공화동에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카페, 맛집 등을 연계해 '여행자의 거리'도 조성한다.

한 곳에서 여수 시내 910개 숙박업소를 예약할 수 있는 숙박 통합예약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금오도와 하화도 등 섬 관광객이 전년보다 18.9% 증가함에 따라 장기적으로 해상 시티투어와 수상버스·택시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무료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여수∼통영∼부산 등 새 요트 항로 개설, 국내외 요트대회 유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2/02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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