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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 확대 이전…"원스톱 서비스 구현"

송고시간2017-02-02 14:56


농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 확대 이전…"원스톱 서비스 구현"

귀농귀촌 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귀농귀촌 박람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오는 3일 청년 귀농 창업 지원과 9개도 지방자치단체 서울통합사무소 구축을 위해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4층으로 확대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7월 수도권 도시민의 귀농·귀촌 활성화 및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양재역 송암빌딩에 개소했던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이번 확대 이전과 함께 전문상담인력을 확충했으며 지자체 통합상담체계 구축으로 '원스톱 서비스' 구현이 가능해졌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 상담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양질의 상담 지원이 가능해져 이용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지난해 11월 농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촌 5개년 종합지원계획의 단계별 실행을 위해 종합센터는 귀농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세대와 중장년 전직 및 퇴직(예정)자에 대한 도시민 농촌 유입,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 청년 창업 교육농장, 대학생 농촌교류단 운영 등 청년층 귀농 창업 지원 ▲ 귀농인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공동사업창업 공모전 및 사업화 컨설팅 지원 ▲ 귀농·귀촌 일자리 창업박람회 등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홍보 ▲ 귀농·귀촌 교육체계 개편을 통해 대상별·유형별 맞춤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귀농상담 4만2천563명, 귀농 교육 1만7천5명, 온라인 정보이용 174만5천531명, 지역맞춤상담 300회 등의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8월부터는 조선업 밀집지역인 울산, 거제, 목포, 군산에 있는 조선업희망센터 4개소에 전문상담사를 파견해 업황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조선업 종사자 815명을 상담하고 1천219명을 상대로 귀농 교육을 하기도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앞으로 귀농귀촌종합센터를 컨트롤타워로 해 중앙과 지방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중장년 등 다양한 정책 수요자를 대상으로 맞춤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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